칠레 제르 직업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방송화면 캡처 |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이하 '어서와2') 칠레 편에 출연 중인 제르의 직업이 화제다.
올해 나이 40세인 제르는 한국에서 20년째 거주 중이다. 현재 그는 한 자동차부품 무역회사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어서와2'에서 자신의 직업을 소개하며 "'제과장'이라고 불린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과거 이력도 눈길을 끈다. 그는 10년 전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출연하며 한때 연기의 길을 걷기도 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된 '어서와2' 칠레 편에서는 아버지의 추천에 따라 독립기념관을 찾은 제르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