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13살 연하와 5월 11일 결혼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4.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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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운택 / 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운택(44)이 5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한 매체는 정운택이 오는 5월 11일 서울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13살 연하의 배우지망생 필라테스 강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스타뉴스는 정운택에게 수차례 문의를 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앞서 정운택은 지난 2017년 8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16살 연하 배우 김민채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결혼 전 파혼 했다. 당시 정운택은 파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결혼 예정 당일까지 보도가 쏟아지자 김민채가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파혼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운택은 지난 2001년 영화 '친구'를 통해 데뷔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정운택은 두 차례의 음주 폭행 논란으로 자숙했다. 이후 정운택은 악극 '불효자는 웁니다 시즌2', '베드로' 등에 출연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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