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6명-리버풀 4명' PFA 올해의 팀 발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5 17:21 / 조회 : 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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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선수들이 꼽은 베스트 일레븐이 발표됐다.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영국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올해의 팀을 공개했다.

우승을 다투는 팀에서 확실히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고 선두로 올라선 맨체스터 시티가 최다였다.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 외 아이메릭 라포르테, 페르난지뉴, 베르나르두 실바, 라힘 스털링, 세르히오 아구에로까지 총 6명이었다.

리버풀도 만만찮았다. 4명이었다. 올 시즌 추종을 불허한 중앙 수비수 버질 판 다이크를 필두로 앤드류 로버트슨, 알렉산더 아놀트, 사디오 마네가 한 자리씩 차지했다. 맨시티, 리버풀 외에는 맨유의 포그바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PFA 선정 올해의 선수 최종후보에는 6명이 꼽혔다. 아구에로, 판 다이크, 마네, 실바, 스털링, 그리고 첼시의 에당 아자르가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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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FA,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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