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우레이가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시즌 2호골을 넣었지만, 평가는 예상대로 흐르지 않았다.
우레이는 25일(한국시간) 홈구장인 RCDE 스타디움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4라운드서 셀타 비고를 상대로 전반 33분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그는 이날 골로 시즌 2호골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자신을 둘러싼 기량 논란 뒤집을 계기도 마련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우레이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다. 그러나 팀 내에서는 5번째로 위치해 있으며, 양 팀 통틀어도 중위권에서 맴돌았다. 셀타 비고에서 골을 넣은 막시 고메스가 받은 7.3점 보다 낮을 정도다.
우레이는 골로 자신감을 찾았지만, 생각보다 높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우레이가 앞으로 갈 길이 멀다는 증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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