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김재욱, 안보현과 유도 대련..박민영·박진주 연인으로 오해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4.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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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과 김재욱./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그녀의 사생활' 안보현에게 유도를 배우는 김재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서는 남은기(안보현 분)과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이 유도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남은기는 성덕미에게 "가짜 연애 그만하라"라고 말했다. 남은기가 성덕미와 헤어지자 라이언 골드가 나타났다. 라이언 골드는 남은기에게 "시간 나면 유도를 가르쳐달라"라고 부탁하며 "지금 가르쳐 줄수 있냐"라고 말했다.

이후 유도장으로 향해 남은기는 라이언 골드에게 유도 업어치기 동작을 알려줬다. 남은기는 라이언 골드에게 유도를 알려줬고, 이후 대련을 시작했다.

남은기는 초반 라이언 골드에게 연이어 업어치기를 당하며 굴욕을 당했다. 화가 난 남은기는 라이언 골드에게 기술을 걸어 넘어뜨린 후 조르기를 시연했다.


남은기는 "아무리 봐도 몇 년 배운 사람 같은데"라며 화를 냈고, 라이언 골드는 "메달리스트를 이길 방법이 이것 밖에 없지 않냐"라며 해명했다.

이어 라이언 골드는 "미술관에서 성 큐레이터에게 하는 이야기 들었다. 성 큐레이터가는 사회적 약자다. 성 큐레이터가 어떤 거짓말을 하더라도 지지하고 지켜줄 것이다"라며 선전포고하며 "남 관장님도 친구분 의사에 반하는 행동 하지마라"라며 경고했다.

하지만 이는 라이언 골드가 성덕미를 오해해 생긴 것이다.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가 절친인 이선주(박진주 분)와 연애하는 사이로 오해했기에 발생한 것이었고, 라이언 골드는 남은기와 이선주에게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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