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면허 따고 최민환母 승차→휴게소 대피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4.24 21:29 / 조회 : 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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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율희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첫 승차를 했지만 결국 휴게소에 대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전 그룹 라붐 멤버 율희가 운전면허를 따고 첫 승차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운전 면허를 땄다고 밝혔고 시어머니는 "내일 약속이 있는데 데려다 줄래?"라고 제안을 했다. 율희는 "운전 선생님이 저 잘한다고 집에서 연습했냐고 그러셨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막상 운전대를 잡자 율희는 내비게이션을 듣고 모르겠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장롱면허인 어머니는 조수석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설상가상 비까지 내려 율희는 차 사이로 끼어들지 못해 반대 방향 출구로 나가고 말았다. 율희와 어머니는 약속 장소인 상암동은 포기하고 자유로 휴게소에서 애처롭게 최민환을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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