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5월 25일 4년 열애 끝 일반인과 웨딩마치(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9.04.2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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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석 /사진=이기범 기자


래퍼 주석(41)이 오는 5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주석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에 "주석이 오는 5월 25일 4년 동안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 모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은 최근 청첩장을 돌리며 결혼을 알리고 있으며 나이 차이가 12세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예비신부는 일반인 회사원이었으며 현재는 휴직 상태"라고 덧붙였다.

주석은 2000년 래퍼로 데뷔, 직설적이면서도 깊이가 더해진, 묵직한 랩으로 한국 1세대 힙합 뮤지션으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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