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첫 칸 레드카펫 선다..'악인전' 들고 참석 확정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4.24 16:24 / 조회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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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 사진제공=쇼박스


배우 마동석이 생애 첫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2016년 영화 '부산행'이 칸 영화제 초청됐을 당시 촬영 스케줄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아쉬움을 털고 '악인전'으로 칸에 가게 됐다.

24일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마동석의 칸 영화제 참석이 확정됐다. 지난 18일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이 제 72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 받으며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영화제 참석을 확정한 것이다.

마동석이 칸 국제영화제와 인연을 맺은 것은 이번이 두 번째. 2016년 '부산행'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 받았으나, 당시 촬영 중이던 작품에서 빠질 수 없어 칸 영화제에 참석하지 못했다. 2016년 칸 영화제에서 '부산행'이 공식 상영되던 당시, 마동석이 뛰어 나와 좀비와 싸우는 장면에서는 관객들의 환호가 터지는 등 관심이 집중됐으나 마동석은 아쉽게도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동석도 칸으로 간다. 마동석은 '악인전'으로 칸 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현재 영화 '시동' 등의 촬영으로 바쁜 상황이지만, 스케줄을 조율해 참석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동석은 '부산행'의 아쉬움을 딛고 '악인전'으로 생애 첫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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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동석 본인 인스타그램


최근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외신에서 먼저 흘러나온 가운데, 칸 현지에서도 마동석을 향한 관심이 집중 될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도 직접 칸 국제영화제 초청 소감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마동석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인전'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부산행' 이후 다시 한 번 꿈 같은 일이 현실로 다가왔네요. 영화를 위해 애써주신 분들과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썼다.

한편 올해 칸 국제영화제에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경쟁부문에 초청 받았으며 '악인전'은 미드나잇 스크리닝으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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