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아시아 프린스, 감사하지만 여전히 민망해요" [★숏터뷰]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4.24 12:28 / 조회 : 985
image
배우 이광수 / 사진제공=NEW


배우 이광수(34)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이광수는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인터뷰를 가지고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지체 장애를 갖고 있는 형 세하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동생 동구, 피는 섞이지 않았지만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가는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하균이 형 세하 역할을, 이광수가 동생 동구 역할을 맡았다.

이광수는 '런닝맨'을 통해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아시아 프린스'라는 수식어에 대해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해외에서도 좋아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사실 저는 한 번도 그 단어를 제 입으로 이야기 해 본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광수는 그 수식어를 즐길 때도 되지 않았나는 질문에 "그 수식어 자체가 쑥스럽다. 개인적으로 그런 단어 자체가 민망하기도 하다. 많이 민망해 하는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프린스라는 단어는 지금도 닭살이 돋는다. 같이 해외여행가면 주변에서 놀린다. 제 주변에서도 워낙 예전부터 저를 알았던 분들은 그 수식어를 민망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의 특별한 형제'는 5월 1일 개봉한다.



  • 트위터
  • 페이스북
  • 라인
  • 웨이보
  • 프린트
  • 이메일
김미화|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