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최시원, 이유영 건들자 분노 [별별TV]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4.2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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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 방송화면 캡처


'국민 여러분!'에서 최시원이 김의성, 김민정이 이유영을 건든 것을 알고 분노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김민태, 제작 몬스터유니온·원콘텐츠)에서는 국회의원 선거에 나선 사기꾼 양정국(최시원 분)이 경쟁자 강수일(유재명 분), 한상진(태인호 분)과 TV 토론을 하게 됐다.


이날 양정국은 김주명(김의성 분)의 지휘 하에 토론을 준비했다. 본격 토론에 앞서 그는 김주명이 아내인 김미영(이유영 분)에게 무슨 일을 벌인 것을 눈치 챘고, 분노 했다. 이어 기조 연설에서도 짧은 소개만 해 주위를 김주명을 당황스럽게 했다.

김주명은 앞서 양정국을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게 한 박후자(김민정 분)의 청탁을 받았다. 내용은 박후자가 자신을 수사하는 김미영이 귀찮다고 처리해 달라고 한 것.

양정국이 TV 토론에 나선 시간, 김미영은 박후자의 살인교사를 입증하기 위한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 어렵사리 잡은 용의자를 경찰서로 데려왔지만, 용의자가 자해를 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런 가운데 양정국은 TV 토론에서 김주명과 사전에 이야기한 것과 다른 공약을 이야기 했다. 또 분노가 가득한 상태로 토론을 이어갔고, 이를 지켜본 김주명과 박후자는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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