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실바가 잘해서...'후보' 마레즈, 맨시티 탈출 가능성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3 21:58 / 조회 : 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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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신준호 기자= 리야드 마레즈가 맨체스터 시티 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2일 “마레즈는 맨시티에서 현재보다 많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마레즈의 훈련 태도를 칭찬하면서도, 라힘 스털링-베르나르두 실바의 활약이 뛰어나 마레즈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상황이다. 현 상황이 지속된다면 마레즈는 맨시티 탈출을 원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마레즈는 이번 시즌 6,000만 파운드(약 889억 원)의 거액을 레스터 시티에 안겨주며 맨시티에 합류했다. 많은 기대를 품고 왔지만, 현실은 차갑기만 하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고작 13번의 선발 출전 기회(교체 13회)를 받았고, 시즌 총 42경기 11골을 기록 중이다.

경기력도 준수하고 수치도 훌륭하지만, 마레즈가 벤치로 밀려난 데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인 스털링과 실바가 한 몫을 했다. 스털링과 실바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 각각 17골 9도움, 6골 7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의 리그 선두 경쟁을 이끌고 있다.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아 잉글랜드축구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오른 상태다.

두 선수의 활약이 월등하자, 마레즈 뿐만 아니라 르로이 사네도 벤치로 밀린 상황이다. 그러나 시즌 막바지 치열한 우승 경쟁으로 인해 최정예 멤버를 내보내야 하는 시점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스털링과 실바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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