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진선규 "때가 되면 멜로 한 번 해보고 싶다" [★밤TV]

이경호 기자 / 입력 : 2019.04.23 21:56 / 조회 : 83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진선규가 멜로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최근 영화계에서 대세로 떠오른 진선규를 만났다.

이날 진선규는 뮤지컬 '나빌레라'로 무대에 복귀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특히 43년 만에 무대를 위해 발레를 배우고 있다고 했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인기를 얻었고, 이후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큰 관심을 모았다.

그는 이렇게까지 관심 받기 전까지 수많은 오디션을 보고, 짧은 분량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고 했다. '놈놈놈', '도리화가'에도 출연했다고. 특히 '도리화가'에서는 어명을 전하는 목소리, 손만 나왔다는 것도 알렸다.

이날 '한밤'에서 진선규는 꿈도 공개했다. 그는 "꿈은 여러 장르를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면서 "언젠가 때가 되면 멜로를 한 번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한밤'에서는 박유천의 마약 혐의, 정준영 단체 대화방을 통해 불거진 최종훈 등 지인들과의 집단 성폭행 의혹 등도 다뤘다.

기자 프로필
이경호 | sky@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재미있는 방송-가요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제보는 언제 어디서나 받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