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
'궁민남편'이 이색 일일카페를 운영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궁민남편'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이 25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서울 홍대 한 카페에서 시청자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일카페'를 오픈한다.
이번 일일 카페는 '궁민남편' 시청자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특히 당일 날 판매된 상품에 대한 수익금은 모두 기부돼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궁민남편' 제작진은 "이번에는 '궁금한 남편들'이 아닌 '궁금한 시청자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나선다. 한 분, 한 분 만나 뵙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다섯 남편의 모습도 가까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주간 베트남의 영웅 박항서 감독 특집으로 진행된 '궁민남편' 26회, 27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7.8%(26회, 닐슨 수도권 기준)은 물론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2.7%(27회, 닐슨 수도권 기준)라는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