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측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중 발목 부상..촬영 완료"(공식)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4.23 10:33
  • 글자크기조절
image
배우 지현우 /사진=스타뉴스


배우 지현우가 MBC 토요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했다.

지현우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지현우가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이 끝나기 3일 전 발목 부상을 당했다"며 "어두운 곳에서 촬영하던 중 발목을 접질렸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당시 바로 응급실에 가 치료를 받았고, 발목 인대가 늘어났다고 진단 받았다"며 "촬영이 얼마 안 남았던 터라 끝까지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현우는 현재 보호대를 찬 상태로, 병원과 한의원을 오가며 발목 치료를 받고 있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지난 21일 촬영을 종료했으며, 오는 27일 종영한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