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
가수 윤종신이 장범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온 종일 비가 온 날은 하얀 얼굴로 그대를 맞으리. 범준이 나보다 엄청 하얗구나. 내일, 4월 23일 저녁 6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장범준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장범준은 엄지를 치켜 세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쿨톤과 술톤 아닌가요",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종신은 장범준과 함께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