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발렌시아의 새로운 다비드 실바…유사점 많다"(西 언론)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2 08:03 / 조회 :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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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스페인 언론도 이강인(18, 발렌시아)이 다비드 실바(33, 맨체스터 시티)의 후계자가 될 기대에 부풀었다.

스페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2일(한국시간) "이강인과 실바는 유사한 점이 많다. 같은 나이대에 프로 세계에 들어섰고, 미래에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 하지만 침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우리가 차분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시간을 기다리며, 이강인이 발렌시아가 기대하는 모든 부문에서 진화한다면 발렌시아는 새로운 실바를 얻게 될 것이다. 이강인은 플레이에서 실바와 비슷한 면이 많다. 심지어 (어린 나이에) 1군 진입도 성공했다. 이상한 건 아니지만, 이강인과 실바 모두 측면에서 뛰었고, 결과를 낼 수 있는 진정한 위치가 필요하다. 길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성장 과정에서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이강인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실바는 14세에 발렌시아에 입단했고, 이강인은 겨우 10세에 합류했다. 청소년기를 발렌시아에서 보냈다. 실바의 길이 쉬운 건 아니다. 실바가 원하는 일은 아니었으나, 당시 감독이었던 클라우디오 라니에리는 실바의 성장을 위해 에이바르, 셀타 비고로 임대했다. 2년 뒤 키케 플로레스 감독 체제에서 키플레이어로 돌아왔다. 2년이라는 시간은 실바의 경력에 아주 중요했다"며 실바가 발렌시아에서 걸은 길을 설명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은 이제 18세로 첫 장을 열었다. 다음 코스가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실바와 달리 발렌시아에서도 그렇게 할 것으로 보인다. 넘치는 재능과 뛰어난 실력으로 왼쪽 측면에서 절반을 뛰었다는 점도 있다. 이강인과 실바 모두 발렌시아가 배출한 선수라는 부분도 공통점이다"고 이강인과 실바의 유사점을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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