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필요시 복귀"...발렌시아가 밝힌 U-20 차출 조건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2 05:23 / 조회 :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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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발렌시아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감독이 이강인의 U-20 월드컵 차출 조건을 밝혔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18일 공식 SNS을 통해 "이강인이 국내 훈련 명단에 추가 발탁됐다. 23일 오후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로 입소한다"고 이강인의 차출 소식을 알렸다.

이로써 이강인의 U-20 월드컵 참가가 확정됐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9일자 보도를 통해 "대한축구협회가 발렌시아와 여러 차례 미팅을 가졌고, U-20 월드컵이 연령별 대회 중 세계 최고 대회임을 감안해 승인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레알 베티스전을 앞둔 가르시아 감독에게도 이강인의 차출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시즌 마지막 중요한 시기에 차출을 허용해준 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스페인 '마르카'에 따르면, 마르셀리노 감독은 "발렌시아와 대한축구협회가 합의했다. 그의 발전을 위해 옳은 결정이라 믿는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조건부 차출 허용이었다. 마르셀리노 감독은 "만약 부상 등으로 인해 팀이 필요할 경우, 그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그에게 최고의 해결책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합의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발렌시아에 부상자가 발생해 결원이 생기면, 이강인을 복귀시킬 수 있다는 뜻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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