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5인가족 위한 6억원이하 매물찾기[★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19.04.22 00:27 / 조회 :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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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구해줘! 홈즈'에서 5인 가족을 위한 6억 원 이하 매물 찾기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거주하는 의뢰인이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했다.

의뢰인은 '용인까지는 가능하고, 6억 원대 매입 가능한 매물과 어머니를 위한 도자기 작업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드레스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했다.

덕팀인 노홍철과 김광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지은지 몇 년 된 집이었지만 넓은 구조를 가졌고, 이를 본 박나래는 "회장님 집 같다"며 극찬했다.

집 밖으로 나온 노홍철과 김광규는 아궁이가 있는 별채를 발견했다. 별채는 벽을 황토로 칠한 황토방이었다. 황토방에 누운 두 사람은 "아이고 좋다"며 황토방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 집의 매매가는 5억 7천이었다. 그러나 상대팀 박나래는 "지하철 타고 서울 가기 너무 불편하다"며 태클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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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이어 노홍철과 김광규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두 번째 신축 모던 하우스로 향했다. 넓은 마당과 호텔 같은 화장실, 윈도우 시트를 갖춘 ㄱ형 인테리어를 갖춘 모던하우스였다. 노홍철과 대결에서 항상 우승을 차지했던 박나래도 "이 집은 진짜 좋다"며 인정했다. 집의 가격 또한 4억 2천이라는 말에 모든 MC들이 놀랐다.

이어 복팀인 송경아와 박나래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두 번째 집을 찾았다. 두 번째로 찾은 집은 지금까지 봤던 집 중 가장 도심과 가까이 있었다. 아파트 숲 사이에 생뚱맞게 위치한 전원주택이었다.

한편, 다음 주 예고편에서 그리스 신전 같은 두 번째 집을 본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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