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 화면 |
'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 송경아가 집 안에 문만 10개가 넘는 '문지옥' 하우스를 찾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이천에 거주하는 의뢰인이 5인 가족이 살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고 의뢰했다.
의뢰인은 '용인까지는 가능하고, 6억 원대 매매 가능한 매물과 어머니를 위한 도자기 작업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세 모녀가 함께 쓸 수 있는 드레스룸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원했다.
박나래와 송경아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축 하우스를 방문했다. 집을 보자마자 '홈즈' MC들은 "이 집이다. 더 이상 볼 필요도 없다"며 극찬했다.
5억 1천만원인 용인 하우스는 의뢰인이 부탁한 6억보다 저렴한 가격에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하지만 한 층에 문이 5개씩 총 10개가 넘는 문이 있어, 박나래는 "문지옥이었다"고 회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