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맨유] '최악의 45분' 맨유, 에버턴 상대 2실점...0-2로 전반종료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1 22:14 / 조회 :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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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 원정에서 최악의 45분을 보냈다.

맨유는 21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에버턴 원정에서 0-2로 끌려간 채 전반을 마쳤다. 최악의 45분이었고, 11경기 연속 클린시트 실패, 단일시즌 최다실점(46)이라는 불명예 기록도 세워졌다.

에버턴은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에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나섰고, 베르나르드, 길피 시구르드손, 히샬리송이 2선에 배치됐다. 이에 맞서는 맨유는 4-3-3 포메이션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중심으로 앙토니 마르시알, 머커스 래쉬포드가 공격을 이끌었다. 허리에선 프레드, 네마냐 마티치, 폴 포그바가 호흡을 맞췄다.

에버턴이 초반 좋은 기회를 잡았다. 전반 11분 코너킥에서 이어진 장면에서 히샬리송이 강력한 슈팅을 때렸고, 다비드 데 헤아가 빠른 순발력으로 공을 막아냈다. 빠른 선제골도 이어졌다. 전반 13분 히샬리송이 아크로바틱한 동작으로 시저스킥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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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의 추가골도 이어졌다. 전반 28분 역습 상황에서 시구르드손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맨유의 골문 구석을 갈랐다. 11경기 연속 클린시트 실패와 단일시즌 최다시점이라는 불명예 기록이 한 경기에 동시에 세워졌다.

맨유는 좀처럼 올라오지 못했다. 에버턴의 공격이 계속됐고, 전반 41분 히샬리송의 슈팅이 또 다시 나왔다. 맨유는 전반 내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못했고, 전반은 0-2 스코어로 마무리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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