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스테이지K' 방송 화면 |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 K'에서는 드림스타로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이들과 함께 무대에 설 팀은 멕시코, 태국, 프랑스, 중국 팀으로 선정됐다.
먼저 무대에 오른 챌린저는 멕시코 팀이었다. 멕시코는 슈퍼주니어의 인기가 가장 뜨거운 곳으로 이들은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다.
멕시코팀이 선택한 곡은 슈퍼주니어의 'Lo Siento'였다. 멕시코 팀은 파워풀한 안무와 독창적인 해석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는 "처음부터 좀.. 울컥했다"라며 "제가 14,15년 동안 활동하면서 저희 노래를 틀고 앞에서 무대를 본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희철은 "제가 19.20살 때는 SNS나 인터넷 매체가 없었다"라며 "너무 정확하게 연습하셨다. 저희가 처음 라인을 맞춰봤을 때 보다 훨씬 잘했다"라고 극찬했다.
려욱은 "저는 이 곡으로 활동 할 때 군 생활 중이었다. 형들이 추는 것만 봤는데 훨씬 섹시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