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넥스트 호날두' 펠릭스 영입 박차…바이아웃은 난색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1 17:15 / 조회 :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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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특급 신성 주앙 펠릭스(19, 벤피카) 영입에 박차를 가한다.

'골닷컴'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가 유럽 최고 팀들과 경쟁에 직면해있다. 바이아웃 1억 2,000만 유로(약 1,533억 원) 지급은 꺼려하지만 계약 체결을 바란다"고 보도했다.

펠릭스는 이번 시즌 유럽을 강타한 유망주다. 리그, 컵대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합쳐 15골 7도움을 올리며 명문 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는다. 빠른 발로 측면와 최전방을 헤집고, 강력한 득점력을 갖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의 후계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맨시티는 펠릭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고, 다음 시즌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 '골닷컴'에 따르면 맨시티 치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지난 12일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을 지켜봤다.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이날 해트트릭을 작렬한 펠릭스의 능력에 확신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바이아웃을 모두 지급할 생각은 없다. 어린 선수에게 막대한 이적료를 쏟는 건 섣부르다고 판단했다. '골닷컴'은 "펠릭스는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표적이다. (반면) 맨시티는 입찰 경쟁에 휘말리고 싶지 않다. 바이아웃 지급도 난색을 드러낸다"며 이적료 기준을 설정했다고 언급했다.

거액 투자는 부담스럽지만 맨시티가 기대를 거는 부분이 있다. 바로 펠릭스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다. 멘데스와 베히리스타인 단장은 여러 차례 협상을 가져 좋은 관계를 형성한 적 있다. 그러나 유벤투스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 '골닷컴'은 "유벤투스도 호날두의 이적에 도움을 준 멘데스와 인연으로 펠릭스를 데려가고 싶어 한다"며 맨시티가 경쟁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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