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까지 4안타 3타점을 몰아친 박해민.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
삼성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정규시즌 한화전을 치르는 중이다. 7회초까지 16-0으로 크게 앞선 상태.
2회초 박계범의 선제 적시타로 1-0을 만들었고, 4회초에는 무려 7점을 냈다. 이후 5회초 2점, 6회초 1점을 더 뽑았고, 7회초에는 다시 5점을 더했다.
동시에 선발전원득점도 일궈냈다. 시즌 3호, 통산 183호이며, 삼성 구단으로는 통산 35호다. 올 시즌 팀 1호이기도 하다.
다만, 선발전원안타는 아직이다. 1번으로 나선 이학주가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그래도 이학주는 볼넷 하나를 골라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