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승윤, 폴킴→국악인 선생님에 트레이닝 "가왕 위해" [★밤TView]

주성배 인턴기자 / 입력 : 2019.04.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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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승윤이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도전하기 위해 여러 보컬 선생님을 찾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승윤은 폴킴, 김연우, 남상일을 차례로 만나 트레이닝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고막 남친이라 불리는 폴킴의 권유로 보컬의 신 김연우의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 김연우는 "소리를 모아야한다"고 적극적으로 조언해줬다. 마지막으로 김연우는 특급 처방전으로 "국악 쪽은 어떤가요?"라며 국악 노래를 추천했다.

김연우의 권유로 이상윤은 국악계의 싸이라 불리는 판소리 명인 남상일을 만났다. 이승윤은 선생님으로 만난 남상일에게 목에 좋은 거라며 배즙을 권했다. 이에 남상일은 현실적으로 "목에 도움을 받으려면 병원을 가셔야해요", "목에 뿌리는 프로폴리스도 있어요"라고 이색적인 조언을 했다. 남상일의 전통 음악인이지만 옛날의 것에 얽매이지 않은 모습에 이승윤은 다소 신기해했다.

폴킴에서 김연우, 김연우에서 다시 국악인으로 선생님이 바뀌는 상황에 대해 양세형은 "이렇게 밀어내다가 나중에 스티비원더도 만나겠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도 "폭탄을 넘기는 게임이 아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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