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골대 강타… ‘감바의 빛’ 황의조, 3경기 연속 득점포 침묵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0 17:52 / 조회 :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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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감바 오사카의 ‘빛’ 황의조의 득점포가 3경기 연속 불발됐다.

황의조는 20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오이타 트리니타와의 2019 일본 J1리그 8라운드에 전반 21분 교체 출전했다.

황의조는 활발히 움직이며 오이타 골문을 노렸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25분에는 오이타 오나이우 아도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감바는 동점을 이루기 위해 공격을 펼쳤지만 오이타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후반 중반에는 황의조가 오이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슛을 시도했지만 골대 상단을 맞고 나왔다.

공격을 이어간 감바는 후반 26분 엔도 야스히토의 동점골이 나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하지만 역전골은 나오지 않으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감바의 두 수비수 김영권, 오재석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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