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박병호. / 사진=OSEN |
박병호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이로써 박병호는 통산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웠다. KBO 통산 145번째다.
한편 이날 경기 1회가 끝난 가운데 키움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키움은 1회초 2사 2루서 4번 타자 샌즈가 적시타를 때려냈다. 앞서 박병호는 첫 타석에서 2루 땅볼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