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임시완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
그룹 JYJ의 김재중이 임시완의 전역을 축하했다.
김재중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커플룩으로 산책했시완! 전역 축하해 동생~ 꽃길만 걷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회색 체크 셔츠로 맞춰 입은 김재중, 임시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종영 후에도 우정을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임시완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
한편 김재중은 지난 10일 일본 첫 솔로 정규앨범 '플로리스 러브(Flawless Lov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약 20개월 간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으며, OCN 새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출연을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