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컴백 후 1위 2관왕 "아미 덕분에 행복" [★밤TView]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4.20 16:49 / 조회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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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후 '쇼! 음악중심'도 접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 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볼빨간 사춘기와 블랙핑크를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순위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이어 2관왕이다.

이날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은 가장 먼저 팬들 "아미"를 연호했다. 이어 RM은 "오랫동안 '음악중심'에서 1위를 못했다. 아미들을 위해 만든 노래로 1위를 차지해서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진도 "우리 아미 여러분 덕에 하루 하루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아미 여러분들 언제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라며 아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무대에 앞서 방탄소년단은 사전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민은 "저희가 이렇게 세계 최단 기록을 할 줄 몰랐는데 너무 행복하다. 이번 활동도 저희 팬 분들을 향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라며 앨범 판매량 200만장 돌파,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뷰 돌파 등 각종 신기록을 작성한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RM은 "저희 앨범은 페르소나라는 앨범 명을 갖고 있다. 페르소나라는 앨범 명 자체가 팬 분들 그 차제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며 앨범에 대한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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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이어진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Dinoysus'와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퍼포먼스의 귀재'들 답게 두 곡에서 완벽히 다른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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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사진=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 외에도 아이즈원이 '비올레타'로 상큼미 넘치는 무대를 공개했고 슈퍼주니어의-D&E, 스테파니 등 베테랑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1THE9, JBJ95, 드림노트, 1TEAM, 밴디트, 강시원, 용주, 해시태그, 핫플레이스, ENOi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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