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에릭센-모우라…토트넘 트리오, FPL 35R 전면 장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9.04.20 06:43 / 조회 :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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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정현준 기자= 손흥민,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까지 토트넘 홋스퍼 공격진 3인방이 판타지 프리미어리그 전면을 장식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지난 18일 "손흥민, 에릭센, 모우라가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 35주 차 주장 투표에서 경합한다"고 언급했다. FPL은 선수들의 실제 성적을 데이터화하고, 매 라운드 팀을 새로 구성해 포인트를 얻는 게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다.

FPL을 즐기는 축구 팬들은 라운드별로 투표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선수가 주장으로 임명된다. 손흥민이 지난 34라운드에서 무려 49%의 표를 얻어 로멜루 루카쿠(2%), 셰인 더피(13%), 제이미 바디(15%) 등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물리친 바 있다.

EPL 사무국은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 브라이턴 호브 앤 앨비언과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은 지난 18일 맨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려 주장 완장을 거머쥘 경쟁자다. 다만 허더즈필드와 경기에서 교체로 뛰었던 점은 유저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찾도록 설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은 지난 4일 크리스탈 팰리스와 EPL 33라운드를 시작으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맨시티와 두 차례 챔피언스리그 맞대결에서는 3골을 폭발하며 절정의 골 감각을 과시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그를 향해 "8강 2번의 경기에서 모두 영웅으로 활약했다. 2차전 후반전에는 해트트릭도 가능했다"며 주저 없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FPL에서 진행되는 투표는 잉글랜드를 포함, EPL을 즐기는 팬들에게 손흥민의 위상을 짐작케하는 대목이다.

한편 에릭센, 모우라도 호평을 받았다. EPL 사무국은 "에릭센은 토트넘에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이 다. FPL 18주 차부터 모든 경기에 참여했고, 총 26개의 FPL 포인트를 쌓았다. 루카스 모우라도 허더즈필드전 해트트릭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34주 차에서 최다 영입된 선수로, 무려 11만 명 이상에게 선택을 받았다"며 손흥민과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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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L 공식 홈페이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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