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헨리 자선경매·이시언 'SI BAR' 팬미팅..데뷔 재조명 '뭉클'[★밤TView]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4.20 00:55 / 조회 :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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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헨리는 자선경매로, 이시언은 팬미팅으로 자신의 데뷔 시절을 재조명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음악가로서의 모습, 이시언의 생애 첫 팬미팅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헨리는 클래식 작업실을 처음 공개하며 작업실 꾸미기에 돌입했다. 헨리는 책 장식, 바이올린 거치대를 설치하며 어설픈 자세 속에서도 완성도 있는 작업실 꾸미기에 성공, "상남자"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헨리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샀던 바이올린이 그간 격한 퍼포먼스로 망가지자 수리를 맡겼던 곳에 갔다. 수리가 완료된 바이올린은 자선 경매에 팔기로 결정했고, 헨리는 수리 센터에서 최고 20억 원까지 기본 억대 가격의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며 명연주 솜씨를 뽐냈다.

이후 자선 경매에 자신의 바이올린 경매 시작가가 5만 원으로 적혀있는 것을 보고 헨리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곧 경매가 시작됐고, 경매에 처음 참여한 헨리는 참여자들의 뜨거운 열기에 신기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이광기, 미국인 방송인 마크테토도 경매에 참석, 헨리를 도발해 입찰에 도전하면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이 가운데 박지성의 사인볼이 경매 물품으로 나왔고, 헨리는 32만 원 선에서 입찰에 도전했다. 곧 헨리와 다른 입찰자 사이에 경쟁이 붙어 박지성 사인볼의 가격이 치솟았고, 헨리는 "저 나쁜 사람 아니에요"라고 페이크 기술을 부리며 박지성 사인볼을 42만 원에 낙찰 받았다.

헨리는 경매 자리에서 직접 자신의 바이올린을 소개하며 시범 연주를 했고, 이어진 경매에서 헨리의 바이올린은 순식간에 1000만 원까지 치솟고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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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시언은 일본에서 자신이 바텐더로 팬들을 맞이하는 'SI BAR' 콘셉트로 생애 첫 팬미팅을 열었다. 크리스탈, 비, 이홍기, 이광수, 송승헌, 최강창민의 응원 영상이 전해졌고, 이시언은 이홍기가 알려준대로 일본어로 "여러분의 시언입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시언은 첫 팬미팅에 잔뜩 긴장했지만 그의 사소한 말에도 팬들은 크게 반응해줬고, 이시언은 팬들과 함께 게임을 하며 흥겹게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이어 이시언은 한국에서 연습한대로 팬들을 위한 칵테일 "밤에 피는 장미" "나 혼자 쌈바'를 제조했고, 어설픈 제조 과정으로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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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팬들의 질문 및 요청 시간에 이시언은 시험을 앞둔 학생에게 조언을 해주는가 하면, '공항 포옹'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시언은 한국에서 긴 시간 준비한 브이원의 '그런가 봐요'를 열창했고, 팬들은 "시언 짱"이라며 박수갈채를 쏟아냈다. 이에 이시언은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언은 마지막에 팬들에게 일본어로 "아직도 믿어지지 않네요. 앞으로도 배우로서 힘 낼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박나래가 당시 심경을 묻자 이시언은 "노래할 때 앞에 '나 혼자 산다' 황지영 PD와 10년 같이 일한 대표가 보이더라. 고마운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이시언의 신인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모습이 영상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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