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빅피쉬' 첫 바다낚시 도전..'돛새치' 잡기는 실패[★밤TView]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4.20 01:03 / 조회 : 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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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전설의 빅피쉬' 방송화면 캡처

'전설의 빅피쉬' 멤버들이 태국에서 바다로 향해 '돛새치' 잡기에 도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빅피쉬'에서는 '빅피쉬 드림팀' 이태곤, 에이핑크의 보미, 위너의 김진우, 지상렬, 정두홍이 바다낚시를 떠났다.

이날 빅피쉬 드림팀은 최대 길이 3m, 최대 무게 60kg에 달하는 돛새치 잡기 위해 푸껫으로 향했다. 이들의 여정에는 전문 낚시 투어를 하고 있는 마이크 킴이 함께 했다.

마이크 킴은 "돛새치 시즌이라기엔 조금 이르지만 나가면 반드시 잡을 수 있다"고 희망을 심었다. 이어 그는 돛새치 외에도 대형 다금바리, 자이언트 트레발리, 킹 매커럴 등 각종 대형 어종들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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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전설의 빅피쉬' 방송화면 캡처

배에 오른 드림팀은 선박에 미끼를 달며 트롤링 낚시를 시도했다. 트롤링 낚시는 유영 속도가 빠르고 지능이 높은 마린류 등에 최적화된 낚시 방법. 드림팀은 미끼 하나하나에 집중하며 공을 들였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이했다. 뱃멀미가 찾아온 것.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와 사정없이 몰아치는 파도에 모두 몸의 피로를 호소했다. 그중에서도 극심한 멀미에 시달린 보미는 잠시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드림팀에게 '뱃멀미'가 찾아왔다.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와 미터 급 거센 파도가 몰아치는 최악의 상황에서 난관에 부딪힌 것. 특히 보미는 심하게 뱃멀미가 왔고, 이에 잠시 휴식에 들어갔다.

그 순간 정두홍의 낚싯대가 잠시 휘청거렸다. 드림팀이 급하게 다가가자 현지 선원들은 '이미 갔다'는 의미로 손을 휘저었다. 건져 올린 미끼는 반토막이 나 있었다. 드림팀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태곤은 "좀 더 깊게 들어왔으면 후킹이 됐을 텐데 딱 물었는데 살짝 빠졌다. 아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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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전설의 빅피쉬' 방송화면 캡처

마침내 대어의 징조인 보일링(물고기가 바다 위로 뛰어올라 물이 끓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 보였다. 드림팀은 기대감에 휩싸였다.

이어 낚싯줄이 풀리며 입질이 오기 시작했다. 그러나 좀처럼 돛새치는 보이지 않았고, 김진우가 낚은 퀸피쉬를 끝으로 바다 첫날 낚시를 마무리했다. 드림팀은 "재도전하자"며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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