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대 총재(왼쪽)와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 / 사진=KBL 제공 |
KBL은 "이정대 총재와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이날 회의에서 향후 한·일 프로농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양국의 프로 선수 교류와 유소년 농구 활성화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젝트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논의된 사항은 리그 실무자들의 세부 협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정대 총재와 오오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이날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인천 전자랜드와 울산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도 함께 관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