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톱5] 최종훈 검찰 송치..메이비 "피해자와 해결"

이건희 이슈팀기자 / 입력 : 2019.04.19 17:20 / 조회 :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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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사진=뉴스1


최종훈 오늘(19일) 뇌물공여 의사표시로 검찰 송치


가수 최종훈(29)이 오늘(19일) 뇌물공여 의사표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다.

앞서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이때 최종훈은 현장 단속 경찰관에게 "200만원을 주겠다"라며 협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최종훈은 단속 사실 무마를 시도한 혐의(뇌물공여 의사표시)로 입건됐다.

한편 당시 최종훈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97%. 벌금 250만원과 면허정지 100일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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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사진=이기범 기자



인천 계양구청 측 "마약 논란 민원..'박유천 벚꽃길' 철거"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의 벚꽃길이 철거 수순을 밟게 됐다.

인천 계양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박유천 벚꽃길' 조성은 인천 계양 봉사단과 협의해서 후원을 받아 조성한 것"이라며 "최근 박유천 논란과 관련해 계약 봉사단과 얘기를 나눴고, 현재는 계양 봉사단이 박유천 팬클럽과 벽화 철거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유천 벚꽃길'은 인천시 계양구 서부간선수로 살라리로 2번 길에 위치했다. 벚꽃길은 총 1.8KM, 이 중 200m 가량의 벽화로 박유천에 대한 그림과 문과 그려져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7일과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두 차례 자진 출석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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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홈페이지./사진=하이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용준형, 하이라이트서 이름 삭제..단체 프로필 흔적有

가수 용준형의 이름이 하이라이트 홈페이지에서 삭제됐다.

19일 하이라이트 공식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용준형의 이름이 삭제됐지만, 아직 홈페이지 첫 화면 하이라이트 단체 사진에는 흔적이 남아있다.

한편 용준형은 지난 3월 불법촬영물이 공유 및 유포됐다고 알려진 '정준영 단체 대화방'의 멤버였던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용준형은 처음에 대화방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할 것을 알렸다. 또한 용준형은 지난 2일 제 23사단 신병 교육대로 입소, 군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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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비./사진=스타뉴스


메이비 "피해자와 해결..채무로 결혼자금 사실 아냐"

가수 메이비가 '빚투'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메이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19일) 피해자분과 빚에 관한 모든 부분을 잘 해결했고 사과의 말씀도 전해드렸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한편 메이비는 지난 17일 모친의 '빚투' 논란에 휩싸였다. 메이비의 모친이 지난 2015년 지인 A씨에게 5000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았다고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앞서 A씨는 메이비의 모친이 채무 변제 능력이 없음을 확인, 메이비에게 대여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지만 지난해 9월 기각됐다. 이에 A씨는 메이비의 모친으로 부터 1000만원을 돌려받고 나머지 4000만원에 대해 "2~3개월만 기다려달라"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4년의 시간이 흘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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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 사진제공=NEW


봉준호, '옥자'→'기생충'..송강호 손잡고 두번째 칸 경쟁 진출

봉준호 감독이 다시 한 번 칸 무대에 선다.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7년 넷플릭스 '옥자'에 이어 영화 '기생충'으로 칸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받았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퍼져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칸 국제 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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