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마블에 칸' 마동석 vs '추잡한 로비' 조니 뎁

전형화 기자 / 입력 : 2019.04.20 10:00 / 조회 : 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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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겹경사를 맞은 반면 조니 뎁은 추잡한 로비를 벌인 사실이 전해졌다./사진=쇼박스,AFPBBNews=뉴스1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소식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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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주연을 맡은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이 제72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데 이어 마블 영화 출연 소식까지 전해졌다.

18일 칸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마동석 주연 영화 '악인전'이 5월 14일 개막하는 제 72회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마동석으로선 2016년 '부산행'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데 이어 두 번째다.

당시 마동석은 촬영 일정 때문에 칸영화제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마동석이 열차에서 좀비들을 날려버릴 때마다 객석에서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터졌다는 후문. 마동석은 '부산행' 이후 할리우드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았다.

마동석은 마침 마블 영화 '이터널스' 출연 제안도 받았다.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와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안젤리나 졸리 출연 소식도 전해졌다. 마동석 측은 아직 마블에게서 출연 확정 답은 오지 않은 상황이라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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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추락이다. 조니 뎁이 이혼한 전 부인 앰버 허드의 영화 출연을 막으려 로비를 펼쳤다는 폭로가 나왔다. 조니 뎁 변호사의 폭로니 사실일 듯하다.

할리우드 리포트 등 다수 외신은 조니 뎁이 2016년 앰버 허드의 영화 출연을 막으려고 했다고 보도했다. 그 중 워너 브라더스의 대표였던 케빈 츠지하라에게 앰버 허드의 '아쿠아맨' 출연을 막아달라며 로비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같은 소식은 조니 뎁과 분쟁 중인 그의 전 변호사 제이크 불룸에게서 나왔다. 조니 뎁은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 이혼 소송 당시 자신에게 합의를 종용했다며 제이크에 대해 소송을 걸었다. 제이크는 비밀을 유지할 의무가 없어져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니 뎁의 비열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앰버 허드는 '아쿠아맨'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쳤다. 조니 뎁은 당시 '아쿠아맨'을 제작한 워너 브라더스 뿐 아니라 다른 할리우드 스튜디오에도 앰버 허드를 출연시키지 못하도록 종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조니 뎁은 2015년 앰버 허드와 결혼한 뒤 이듬해 5월 파경을 맞았다. 앰버 허드는 조니 뎁에게 가정 폭력을 당했다고 밝히며 법적 공방을 펼쳤다. 이후 조니뎁은 앰버 허드를 상대로 명예 훼손 소송을 제기했다. 조니 뎁은 앰버 허드가 결혼 기간 중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와 바람을 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조니 뎁은 영화 스태프 폭행 혐의로 고소 당했다. 스태프가 한 장면을 더 찍어야 한다고 한자 두 차례 가격한 뒤 "10만 달러(약 1억원)를 줄테니 내 얼굴을 쳐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다. 그는 회계장부처리 문제로 자신에게 수백만달러 추징세를 부담시켰다며 전 매니지먼트회사인 TMG를 고소했다. 그러자 TMG측은 조니 뎁의 재정 문제는 그 자신의 책임이라며 맞고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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