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다주만 '어벤져스 : 엔드게임' 전체 대본 읽었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9.04.19 14:09 / 조회 : 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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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사진=김휘선 기자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이 유일하게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엔딩을 알고 있다. 그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에 나오는 배우들 중 유일하게 전체 대본을 읽은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각 기준) 무비웹 등 외신은 '어벤져스 : 엔드게임' 배우들 중 유일하게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 대본을 다 읽었다고 보도했다.

마블 스튜디오는 스포를 막기 위해 대본 등을 철저한 비밀에 부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배우들에게 전체 대본이 아닌, 본인들이 촬영할 부분만 준다. 때로는 가짜 엔딩을 만들어 대본을 전하기도 한다.

그렇기에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출연 배우들 역시, 아직 영화가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고. 이런 가운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최근 인터뷰에서 "'엔드게임'의 마지막 엔딩 8분은 정말 대단하다. 전체 MCU 중에서 최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루소 형제에 따르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유일하게 영화의 전체 스크립트를 전달 받았다. 그렇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만이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결말을 알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마블 스튜디오에서 가장 신뢰하는 인물이 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는 것을 뜻한다.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져스 : 엔드게임'의 전반부를 봤다고 말했지만, 그가 전체 스크립트를 다 본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마블 측은 영화의 엔딩과 풀스토리를 아는 사람이 적을수록 더 좋다고 판단, 이같이 촬영을 진행했다. 톰 홀랜드와 마크 러팔로의 경우는 본인이 연기하는 대사 이외에는 아무런 스크립트도 전달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어벤져스 : 엔드게임'이 4월 24일 한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스포일러를 막기 위해 "타노스가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라는 캠페인을 SNS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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