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BAL전 무안타 2볼넷 1득점... 타율 0.279

심혜진 기자 / 입력 : 2019.04.19 12:25 / 조회 :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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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AFPBBNews=뉴스1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28)이 좋은 선구안으로 2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최지만은 19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19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2볼넷 2삼진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서 홈런 포함 4출루 경기를 만들었던 최지만은 이날은 안타 없이 볼넷으로 2번의 출루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3에서 0.279로 떨어졌다.

최지만은 1회말 무사 1루서 앤드류 캐쉬너의 6구를 때렸으나 투수 땅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에서 출루했다. 최지만은 팀이 2-2로 맞선 3회말 1사에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다. 하지만 디아즈가 삼진으로 물러났고, 최지만이 도루에 실패하면서 허무하게 이닝이 끝났다. 다소 아쉬움이 남는 심판 스트라이콜이었다.

최지만은 팀이 2-3으로 끌려가던 6회말 2사 2, 3루에서 역전을 만들 기회를 맞았지만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네 번째 타석에서 다시 출루에 성공했다. 바뀐 투수 폴 프라이를 상대한 최지만은 침착하게 볼 4개를 골라 출루했다. 이후 디아즈의 볼넷으로 2루까지 진루한 최지만은 주니노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탬파베이는 역전을 허용했지만 9회말 가르시아의 극적 동점포로 균형을 맞췄다. 최지만은 한 타석 더 기회가 찾아왔다. 9회말 1사 1루서 마이클 기븐스을 상대했다. 초구가 크게 빠지면서 1루 주자 팜이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3루 도루를 시도하다 허무하게 아웃되면서 최지만으로서는 타점 기회가 날아갔다. 최지만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결국 경기는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탬파베이는 11회초 리카르드에게 결승타를 헌납하며 5-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3연승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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