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꽃보다 예쁜 임신 근황.."하루에 수십번 '아이고 배야'"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4.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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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애 SNS


이지애 아나운서가 둘째 임신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방송인 이지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표현 않고는 사라지는 순간순간의 감정이 못내 아쉬운 요즘이다. (하루에도 수십 번 하는) 아이고 배야, 말고 은은한 향기가 나는 감정들을 무심코 뱉어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애가 꽃꽂이 수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애의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지난 2017년 1월 딸 서아 양을 낳았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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