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유재석이 밝힌 #둘째딸 #무한도전2 #메뚜기 [종합]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4.18 16:12 / 조회 :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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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

방송인 유재석이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 수다 본능을 제대로 발휘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FM4U(서울·경기 91.9MHz)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코너 '훅 들어온 초대석'에는 유재석이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겨우 시간을 내서 출연했다"며 유재석을 반겼다. 유재석은 "목요일마다 스케줄이 있어서 못 나왔는데 이렇게 시간이 됐다"며 청취자들에게 인사했다.

최근 시즌2로 돌아온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유재석은 프로그램에 대해 "처음 만나는 분들과 대화하면서 알아가는 게 너무 재밌다"며 "퇴근이 6시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8년 만에 얻은 둘째 딸 나은 양에 대한 애정도 표현했다. 나은 양이 태어날 때 눈물을 흘렸다는 그는 "둘째는 덜할 줄 알았다. 눈물이 나더라. 울컥했다. 첫째 때도 그랬는데, 묘한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분위기가 있다"고 떠올렸다.

육아를 위해 휴일에는 집에만 있다는 유재석은 "육아는 함께 해야 하는데 일을 하다 보니 돕는 입장밖에 안 된다. 휴일에는 제가 육아를 하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말했다.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유재석은 "얼마 전에 김태호 PD를 비롯해 다 함께 모였다. 멤버들도 그렇고 다 너무 하고 싶어 한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기다림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루라도 빨리 ('무한도전'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저희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다. 제작진과 방송국의 입장도 있다. 저도 참 안타깝다"며 "빨리 돌아가서 '무한도전'을 외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가장 마음에 드는 별명으로는 메뚜기를 꼽았다. 그는 "메뚜기와 닮았다고 처음 말한 사람은 정선희"라고 밝히며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는 별명이었지만 그 별명을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한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한 번은 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가 메뚜기와 사마귀가 헷갈려 저를 사마귀라고 부른 적이 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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