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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Y군 공식 SNS |
Y군은 17일 공식 SNS에 "챔피언은 인전전자랜드엘리펀츠. 그들을 위해 17일 삼산체육관에 갑니다. 함께 응원해요"라는 글을 기재 했다.
이어 Y군은 "대중의 반응에 따라 라디오나 공식석상에 모습을 공개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며 "전자랜드가 우승하게 되면 공개할 의사도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자랜드 창단 첫 챔프전. 기다리고 기다렸던 그날이 다가와 너무 기쁘다. 3차전, 4차전, 5차전 승리해서 우승했으면 좋겠다"라며 "부상 없이 멋진 블락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찰스 로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Y군은 '동전두개'(2coins), '미쳤나봐', '그대가 방울방울', '얼음처럼', '나일순없나요' 등으로 허공, 배드키즈 모니카, 리브하이 신아, 메이다니와 호흡을 맞췄다.
Y군만의 음악성과 콘셉트로 대중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팬들은 "Y군이 도대체 누구냐?? 유재석?,유병재?,유세윤?,육성재?,윤민수?,윤종신?"이라고 하는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Y군은 대중은 물론 연예인들의 무한한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유재석을 비롯해 유희열, 유병재, 비투비 육성재, 윤민수, 유상무, 양세형, 윤종신, 유세윤, 윤도현, 이국주, 이상준 등이 Y군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신비주의 그를 향한 궁금증,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Y군은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열띤 대중의 반응에 힘입어 정체를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