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령 대표 "가수·아나운서·변호사·셰프 영입..新 발견 추구"(인터뷰②)[스타메이커]

[스타메이커]㉟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4.17 10:30 / 조회 : 1118
편집자주[스타메이커] 스타뉴스가 스타를 만든 매니저, '스타 메이커'(Star Maker)를 찾아갑니다. '스타메이커'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 뿐만 아니라 차세대 스타를 발굴한 국내 대표 매니저들과 만남의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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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서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단기간에 업계 인지도가 오른 편이다.

▶디모스트는 2017년 1월 설립했는데 3년 동안 연예인도 많이 늘어났고 업계에서 회자도 되는 것 같다. 존재감은 가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책임감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싶다.

-연예인 출신 엔터 대표가 가질 수 있는 특장점은 무엇일까.

▶일단 매니저는 현장에서 부딪혀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수였으니 기본적으로 방송국에 얼굴은 알려져서 방송 관계자들에게 영업 효과는 있었다. 매니저도 어쨌든 영업하는 일이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됐다.

-디모스트의 연예인, 방송인 영입 기준은?

▶아이디어가 좋고 재미있는 분들과 일하고 싶고 새로운 걸 발견하고 싶다. 이상민도 '음악의 신'을 하기 전에 만났으니 발견이겠다. '음악의 신' 캐릭터는 유일무이하지 않았나. 이상민도 과거 룰라를 하면서 제작자의 진중한 이미지였는데 '음악의 신'으로 콩트를 하면서 재미있었다. 많은 분들에게서 빛을 못 본 부분을 발견하고 싶고 알찬 회사를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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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 /사진=김휘선 기자


-디모스트를 만난 후 이상민이 새롭게 발견됐다. 이상민과의 인연이 궁금하다.

▶코엔에 있기 이전에 회의를 하다가, 가능성이 있는데 빛을 못 본 연예인이 누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이상민의 이름이 나왔다. 그때 바로 느낌이 왔고, 남들이 안 건드리는 카드를 다뤄보고 싶었다. 왠지 성공했을 때 희열이 2배가 될 것 같아서 머릿속에 염두를 했다. 그렇게 수소문을 해서 지금까지 인연이 됐다. 심지어 그때 이상민씨가 79억 빚이 있었을 때였는데 본인이 파산을 안 하고 어떻게든 갚겠다는 의지를 보여서 '뭘 해도 되겠구나' 싶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 최희, 공서영, 신아영, 김경화, 구새봄의 영입 과정은 어떻게 될까. 칼럼니스트 곽정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장천 변호사, 쇼핑호스트 나수진, 댄스스포츠 선수 박지우, 서현명 셰프 영입도 파격적이다.

▶연예인, PD 등 지인의 소개를 받는 경우도 있고 방송가의 흐름을 전망해서 앞으로 필요하겠다 싶은 분야의 분을 데려오는 경우도 있다. 지숙은 에너지가 너무 좋고 재주도 많아서 다방면으로 할 수 있는 색깔이 디모스트와 맞았다. 나르샤는 미스틱 계약이 끝나고 가수와 예능을 같이 할 수 있는 소속사를 찾다가 소개로 만났다. 우리 회사에 녹음실과 안무 연습실이 있어서 가수 활동과 방송을 겸할 수 있었다. 처음 회사를 세울 때 아나운서 영입도 생각했던 부분이다. 분야별로 각광을 받는 시기가 있는데, 디모스트가 생길 땐 '야구 아나운서'가 인기를 모으던 시기였다. 그래서 최희부터 영입하면서 아나운서 분야에 대한 조각을 했다. 개그맨에 이어 이젠 아나운서도 메인 MC가 될 수 있는 시대인 것 같다. 모든 방송마다 스타일이 다른데, 어느 채널에서나 '의식주'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기 마련이다. 거기에 맞는 분을 그때그때 출연시키고 싶고, 우리는 캐릭터가 있는 사람을 원한다.

-인터뷰③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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