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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혜련(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류필립, 박슬기, 김경란 /사진=스타뉴스 |
가수 류필립과 개그우먼 조혜련, 전 아나운서 김경란, 배우 박슬기, 정애연이 '비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1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류필립, 조혜련, 김경란, 박슬기, 정애연은 최근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첫 공연을 올린 연극 '사랑해 엄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조혜련과 정애연은 엄마 역, 류필립은 철동 역, 김경란은 선영 역, 박슬기는 이모 역을 맡아 각각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작품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출연자 대부분이 재치와 순발력을 겸비한 입담 소유자들이라 박소현, 김숙, 박나래, 산다라박 등 4MC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그동안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작품 활동 외에 근황 등도 공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출연분은 오는 23일 방송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