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쾌까지"..'미우새' 김건모母 장기 공백에 쏠린 시선[★FOCUS]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4.15 15:30 / 조회 :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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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 일기-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가수 김건모의 모친 이선미 씨가 장기간 방송에 모습을 비추지 않자 시청자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 씨는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8월 파일럿 편성 때부터 고정 패널로 등장해 연예인 못지 않은 입담을 뽐냈던 이 씨는 지난달 3일 방송을 끝으로 6주째 '미운 우리 새끼'에 모습을 비추지 않고 있다.

앞서 녹화에 처음 빠졌을 당시 감기몸살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공백이 예상보다 길어지자 이 씨의 건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가수 이상민의 엄마도 건강 이상으로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 적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는 '시청자들에게 얘기라도 해줘야 하지 않나', '이선미 여사님 부재에 대한 정확한 답이 없으니 시청자 입장에서 답답하다', '이선미 여사님 자리가 비니 허전하다'는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그간 20%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미운 우리 새끼'에서 연예인 엄마들의 활약이 절대적이었기에 이 씨가 거듭 출연하지 않는 이유에 적지 않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SBS 예능국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이 씨가) 아직 몸이 편치 않으시다"며 "연세가 워낙 많으시다 보니 건강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씨의 건강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2주에 한 번씩 촬영이 이뤄지지만, 촬영할 때마다 8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고령이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면 충분히 부담을 느낄만한 수준이다. 예능국 관계자는 "감기로 시작했지만 고령인 분들은 한번 그러면 체력이 쉽게 떨어진다"며 "촬영이 건강을 해치면 안 되기 때문에 (이 씨가) 완전히 회복되기 전까진 못 나오고 계신다. 다만 팬들이 걱정할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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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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