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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그야말로 오늘은 '방탄데이'다. 그룹 방탄소년단 (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다시 한번 글로벌 위상을 확인했다.
방탄소년단은 13일(미국 현지시각) 오후 미국 NBC방송국의 예능프로그램 'SNL'(Saturday Night Live) 무대서 신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컴백무대를 선보였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의 소개로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월드 클라스의 진가를 선보였다.
이날 방탄 소년단은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라이브 무대와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인기 스타들만 출연하는 'SNL'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지며 세계적인 인기와 위상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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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BC 유튜브 캡처 |
방탄소년단이 공연을 앞둔 NBC 방송국 앞에는 전세계 소녀팬들이 모여 방탄소년단을 기다리며 그들의 컴백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 같은 영상들이 유튜브를 통해 퍼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방송이 끝난 후공식 SNS에 엠마 스톤과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 "땡큐! 엠마 그리고 'SNL'"이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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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
이뿐 아니다. 지난 12일 오후 6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의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뮤직비디오는 14일 오전 7시 37분경 유튜브 실시간 조회수로 1억건을 넘었다. 방탄소년단은 18번째 1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면서 한국 가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 최다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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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L' |
방탄소년단은 미국 'SNL'에서 엠마 스톤의 소개로 컴백 무대를 가지고, 세계 최단 시간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컴백하자마자 무서운 행보를 보이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게 만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 17일 한국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