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청아, 이승윤과 뜻밖의 '운동화 덕후' 케미 "같은 운동화인"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9.04.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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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청아가 이승윤과 뜻밖의 '운동화 덕후' 케미를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청아가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날 이청아는 평소 '운동화 덕후'임이 드러났다. 스튜디오에서 "한정판 운동화 수가 얼마나 되냐" 묻자 이청아는 "절판된 건 50켤레 된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윤이 "'운동화인'으로서 같은 길을 걷고 있지 않나"라며 "기다리고 있는 게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청아가 "발매가 연기되지 않았냐"는 등 이승윤과 대화를 이어갔다.

이를 보던 전현무가 "너무 신기하다. 이승윤과 이청아가 이렇게 대화가 통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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