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엔드게임' 브리 라슨·제레미 레너, 첫 韓 방문 "웰컴" [종합]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9.04.13 08:32
  • 글자크기조절
image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왼쪽), 제레미 레너 /사진=임성균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차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가 한국 땅을 처음 밟았다.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는 13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편한 복장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입국장을 빠져나왔다.


image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왼쪽), 제레미 레너 /사진=임성균 기자


이른 시간이었음에도 햔국을 처음 방문한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는 팬들에게 미소로 화답했다. 브리 라슨은 코리안 하트로 화답했고, 제레미 레너는 사인 요청에 응하는 등 팬서비스에 나섰다.


image
할리우드 배우 브리 라슨(왼쪽), 제레미 레너 /사진=임성균 기자


브리 라슨과 제레미 레너는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홍보차 내한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

'어벤져스: 엔드게임' 팀은 오는 15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한국 취재진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기자간담회에 이어 오후에는 팬들과 직접 만난다.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 형식의 팬 이벤트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이날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