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류승수, 하이엔드 자취 밥상 뚝딱[별별TV]

문솔 인턴기자 / 입력 : 2019.04.1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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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끼줍쇼' 방송화면


'한끼줍쇼'에서 배우 류승수가 하이엔드 자취 밥상을 뚝딱 차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류승수와 기은세가 명륜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류승수와 이경규는 명륜동 근처 대학교의 기숙사 자취생과 하루 식구가 됐다. 학생은 "주로 밖에서 밥을 먹는다"고 했고 밥동무의 육천원을 보태 재료를 사러 갔다. 학생의 집에 도착하자 자취생답게 간단한 식기류를 보였다. 류승수는 숙련된 자취남의 손놀림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이어 이경규는 맛있는 달걀탕을 끓여주겠다며 게맛살과 대파를 투하한 계란탕을 완성했다. 류승수는 이경규에게 카레를 놓을 거니까 즉석 밥을 반 가른 후 덮으라고 말했다. 김치와 스팸을 더한 하이엔드 자취 밥상이 완성됐다. 류승수는 요리가 끝난 후에도 초보 자취생의 집을 내 집처럼 능숙하게 정리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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