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여에스더, 유산균 사업 매출 공개..'억'소리 나네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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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라디오스타'


의사 여에스더가 '라디오 스타'에서 유산균 사업 연 매출을 공개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서는 여에스더, 첸, MC 딩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기 내 구역인데예~?' 특집을 꾸민다.


최근 녹화에서 여에스더는 유산균 사업 연 매출을 최초로 공개했다. '유산균 하면 여에스더'라고 할 정도로 유산균 사업의 1인자로 자리매김한 그녀는 연 매출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억' 소리 나는 엄청난 액수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에스더는 남편 홍혜걸과의 각방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갱년기 때문에 남편과 각방을 쓴다는 여에스더는 각방을 쓸 당시 남편의 반응과 최근 달라진 상황을 전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외에도 여에스더는 각종 갱년기 토크를 방출할 전망이다. 이에 '갱구라' MC 김구라는 귀를 쫑긋하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MC 하하는 "갱년기 주제로 한 시간 반 얘기할 수 있다는 게 놀라워"라며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한편 여에스더와 함께 게스트로 녹화에 참여했던 미국 출신 방송인 로버트 할리의 출연 분량은 대부분 편집될 예정이다. 최근 필로폰 구매 및 투약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라디오스타' 측은 "로버트 할리 씨와 관련된 사건이 사회적으로 중대사안임을 감안해 그의 출연 장면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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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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