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김하경 연기력 논란..시청자 "막내딸 발연기 어떡하나"

공미나 기자 / 입력 : 2019.04.0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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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경 /사진=이기범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 중인 배우 김하경이 부족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김하경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연출 김종창, 극본 조정선, 이하 '세젤예')에서 박선자(김해숙 분)의 철부지 막내딸 강미혜 역으로 출연 중이다.


현재 12회까지 방송된 '세젤예'에서 김하경은 매회 발연기로 논란의 되고 있다. 때문에 방송 다음날에도 김하경의 이름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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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경 /사진=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방송화면 캡처


필모그래피가 전무한 김하경에게 '세젤예'는 데뷔작인 상황. 시청자들은 김하경이 신인 배우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도 연기력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하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그의 다듬어지지 않은 발성과 어색한 표정 등을 지적하며, 극의 몰입도를 떨어뜨린다고 말하고 있다.


'세젤예' 시청자 게시판에도 김하경의 연기력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하경 배우를 교체해달라" "막내딸 김하경씨 발연기 어떻게 해야 하나" "김하경씨 연기가 눈에 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하경은 SY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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