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엠블럼. /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
롯데는 "9일 레일리, 10일 김원중, 11일 구승민이 참가하고 1루 응원단상에서 오후 5시 40분부터 약 20분간 진행한다"며 "세 선수의 사인회 날짜에 맞춰 각 선수의 이미지가 들어간 교통카드를 3층 메인 출입구에서 매일 1000명에게 선착순 배포한다"고 말했다.
또 롯데는 팬들을 위한 각종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오후 5시 30분부터 20분간 3층 메인 출입구에서 치어리더와 포토타임이 열리고, 외식 상품권과 의류 교환권, 자동차 최종 추첨권 등이 주어지는 경품 잔치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