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세정 "즐겁고 설렜다..행복한 하루" 출연 소감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9.04.08 11:08 / 조회 :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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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정 인스타그램


걸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복면가왕' 출연한 뿌듯한 소감을 밝혔다.

세정은 8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번 기회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었던 것 같아 즐겁고 설렜다"고 밝혔다.

세정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복면 가수 '손님 이건 드라이예요~ 이라이자'로 등장해 빼어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3라운드에서 '안 뽑으면 끝까지 쫓아간다 추노'로 출연한 가수 알렉스를 꺾고 가왕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98대 가왕 '어디 한번 걸리기만 해봐 걸리버'를 상대로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다.

세정은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들어주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하루였다"며 "앞으로 구구단으로도 세정으로도 하고 싶은 분야를 위해 늘 노력하는 세정이가 되겠다.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할 구구단 세정 기대 많이 해 달라"고 전했다. 세정은 방송 직후 개인 인스타그램에 복면과 함께 출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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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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